<앵커>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후속 성경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믿음이 자라가며 교회를 알게 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쁜소식강동교회를 찾아갑니다.
<리포터>
일과가 끝날 저녁 7시.
사람들이 모여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진지하게, 때론 삶의 에피소드가 곁들여져 재미있게 전해지는 말씀에 푹 빠졌습니다.
기쁜소식강동교회에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려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체조경기장 참석자들이 교회를 찾았습니다.
새로온 사람들은 성도들의 가족이나 친구, 이웃들로 연이어 말씀을 들으며 구원의 확실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예, 어제 목사님이 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는데 모든 죄를 다 안고 가신 그 설명을 해 주시는데.
거기가 제일 남더라고요.
- 이균모(송파구 가락동)
<리포터>
성도들은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자라는 것에 감사해했습니다.
또 후속 성경세미나는 체조경기장에 오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복음이 더욱 전해지는 기회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처음에는 제가 여기 처음에 왔을 때는 공연을 보러 왔었고요.
그 다음에는 이렇게 순필이 보면서 이렇게 몇 번 왔다가 그 공연 봤던게 저한테는 좀 이렇게 많이 괜찮았어서, 그냥 스스럼없이 오게 됐어요.
여기 와서 처음에 들었는데 아, 사람의 마음은 아무리 교회 가서 열심히 기도를 해도 딱 그 때 뿐이고 사람의 마음은 거짓이라는 거...
- 최은식(경기도 양평군)
<리포터>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면서 서울지역 교회는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복음에 온 마음을 쏟으면서 각 교회엔 믿음의 열매와 기쁨이 가득하며, 복음의 역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박혜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