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2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 서울 시민들에게 평안을 심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베드로가 걸었던 마음의 길을 걸으며 참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리포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일 말씀이 힘 있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9일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엔 새로운 사람 200여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매년 두차례 열리며 서울 시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성경세미나는 올해도 참석자들을 구원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먼저는 우리 중심적으로 그렇게 저렇게 나를 비우지 못하고 그래서 입으로만 참회하면서 그렇게 살았는데, 이 말 성경세미나를 시간을 통해서가지고 진짜 나를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하고 같은 마음이 될 적에 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그런 깨달음을 느낀
- 김용준(의정부시)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사복음서를 넘나들며 베드로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예수와 함께란 주제처럼 참석자들을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마음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믿음이 없고 약할지라도 예수님과 함께할 때 많은 물고기를 잡고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듯 우리도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해지고 거룩해진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말 내가 오랫동안 죄인으로 살았는데, 오늘 목사님의 이 말씀을 듣고 아, 나는 이제는 죄인이 아니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모든 죄를 단번에 다 용서를 해 주셨구나.
인제는 내가 자유인, 자유함을 얻었다. 나는, 나는 자유함을 얻었으니 이제 내 인생을 자유함으로 예수님 앞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내 바램입니다.
- 임정자(영등포구 물레동)
<리포터>
참석자들은 베드로처럼 예수와 함께 걷는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믿으며 내 행위가 아닌 하나님이 하신 일을 믿으며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평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김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