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가 9일 저녁 시작됐습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 게시된 체조경기장으로란 문구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세미나 장소로 이끌고 있습니다. <리포터> 언론 매체 뿐 아니라 가판과 전도를 통해 널리 알려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9일 저녁 시작됐습니다. 체조경기장으로란 홍보 문구와 성도들의 초청은 시민들을 세미나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날 서울지역 뿐 아니라 경기도 지역에서도 참석했습니다. 각 교회는 시민들을 차량으로 인도했고, 혹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선 차량이 올림픽공원역에 배차됐습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을 대하듯 성도들의 따뜻한 인사가 참석자들을 맞았습니다. 장내에선 기쁜소식강남교회 장로와 집사가 직접 안내했습니다. 또 질서정연한 광경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습니다. <인터뷰> 친구가 기쁜소식선교회 대해서 계속 저한테 이제 한 번 가봐라. 가봐라. 이래서 안 그래도 이제 가고 싶어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이제 길거리에서 전도하시는 분을 만났어요. 그래서 이제 그 분이 이제 지금 이렇게 세미나가 있는데 한 번 가보자. 그래서 제가 먼저 말을 이렇게 걸었거든요. 이거 아, 지금 나도 이 목사님 안다. 그랬더니, 그래서 이제 집사님이랑 같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 하지용(경기도 덕양구) <리포터> 세미나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출신 알렉산더의 피아노 독주로 시작됐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깊이 있고 잔잔한 음색은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울림을 일으켰습니다. 따뜻한 환영과 세밀한 준비는 참석자들의 굳어있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곳곳에 묻어있는 성경세미나는 나흘 동안 시민들의 마음을 천국의 소망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Good News TV 김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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