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3일 주말 아침 Good News Today입니다.
나흘간의 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아쉬운 막을 내린 후 한밭교회에선 후속 성경세미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박보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이후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후속집회를 갖습니다.
지난 성경세미나의 여운이 남은 듯 참석자들은 계속해서 후속집회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말씀 전 한밭코러스의 합창은 속죄함의 감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메세지로 전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재산만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주고 싶었고 모든 것을 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아버지와 다른 마음은 결국 그를 돼지우리로 이끌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번에 후속집회 말씀을 듣는 가운데 탕자가 아버지 곁을 떠났을 때 그 마음 중심에 그가 자기가 믿고 자기가 자신했던 그 삶의 결과가 그냥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하는 마음에 정확한 끝을 발견하면서 거기에 더이상 자기 자신에 대해서 조그마한 미련을 가질 수 없는 통째로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자기 근본을 발견하면서 그가 아버지 앞에 돌이켜진 그가 생각했던 이상의 아버지의 세계를 맛 볼 수 있는 그 마음이 옮겨지는 과정을 정확하게 들으면서 우리 마음에 종의 음성을 들으면서 그 동안 마음에 의문이 있었고, 또 의심이 있었고 말씀 앞에 분명치 않았던 우리의 마음이 목사님의 말씀 앞에서 함께 녹아지고 또 분명하게 마음에 선을 긋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계속되는 후속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박보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