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2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덕 수양관에서 6일 대구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있었습니다.
첫 소식으로 엄희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터>
대전도집회와 후속집회를 마친 대구지역 형제 자매님들은 2009년 6월 6일 대덕 수양관에서 연합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링컨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오전 예배에서 김동성 목사는 형편을 보면 원망이 되지만 믿음으로 살 때 그 형편을 능히 이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터뷰>
오늘 대덕에서 야외 예배를 드리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마음이 즐겁습니다.
대전도집회와 후속집회에 하나님이 새로운 분들을 많이 보내주셨고, 이 새로운 분들과 새로운 장소에 이 대덕에서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다 같이 운동하고,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오늘같은 좋은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 자매님 화이팅!
<리포터>
2시부터 시작된 체육대회에는 오재미 던지기, 지령 수행하기, 공 이어받기, 줄다리기와 같이 팀워크를 발위할 수 있는 활동을 시작으로 축구, 농구, 피구와 같은 구기종목과 체육대회의 묘미인 계주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각 교회의 마음이 담긴 특산품으로 준비된 경품 추첨은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한층 더 즐겁게 하였습니다.
싱그러운 6월 대구지역 형제 자매님들은 말씀 앞에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Good News TV 엄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