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커스] 탄자니아_첫 2009월드캠프 준비 한창
올 해 첫 World Camp 개최지 중 하나인 아프리카 탄자니아 에서는 현지 정부와 학생들의 큰 관심 속에 Camp 준비가 순조롭게 되고 있습니다. 설레임과 기대 속에 Camp를 맞이하고 있는 탄자니아를 전화로 연결 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탄자니아 IYF 지부장인 김종덕 지부장입니다. 네. World Camp 준비로 많이 바쁘실 거 같은데요. 이 개최지인 탄자니아에 대해 먼저 짧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예. 탄자니아는 1964년 영국으로 독립 이후에 사회주의 노선을 걷고 있다가 1992년에 한국하고는 조금씩 수교를 맺었습니다. 특히 탄자니아는 유명한 그 아프리카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킬리만자로 산과 단일봉으로는 세계의 최고의 산으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약 대한민국의 약 한 2배정도 되고, 특히 아프리카의 유명한 세렝게티라는 사파리 공원과 그 외에도 탄자니아 주위의 빅토리아 호수나 산가니카 이런 말라위의 호수를 끼고 있어서 천연적인 굉장히 아름다운 자연을 소지하고 있으며, 특히 잔비바는 캠버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그 섬 주위에는 크리스탈 해변가로 불리우고 있어서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연일 연중 찾아들고 있는 아주 아름다운 나라이지요. 그리고 탄자니아는 정치적으로도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보다도 안정된 나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탄자니아. 빨리 한 번 가보고 싶은데요. 이제 World Camp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좀 여쭤 보겠습니다. 큰 행사이기 때문에 IYF만의 힘으로 준비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은 그 청소년부 정부 차원에서 함께 이번 World Camp를 준비하고 그 외에도 청소년 많은 NGO단체나 또 이미 현재 많은 그 회사들이 함께 지원도 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네.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이 실은 IYF의 큰 힘이 되었을 거 같은데요.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예. 저희들이 작년 5월에 기적적으로 NGO등록을 얻고 난 이후에 작년 10월에 상가라는 곳에서 청소년부 주관 하에 청소는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대 저희들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서 우리 GNC봉사 단원들이 대통령도 만나게 되고 탄자니아의 많은 지도자들을 만나서 저희들이 IYF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대통령 뿐만 아니라 청소년 단체의 많은 지도자들이 굉장한 관심을 갖게 되고, 저희들이 케냐 World Camp 이후에 2010년도에 저희들이 탄자니아에서 World Camp를 하려고 했는데, 이러한 소식을 박목사님께서 들으시고 우리 도기권 IYF 회장님과 11월달에 탄자니아를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국무총리를 만나서 구체적으로 이 청소년 문제와 또 에이즈의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같이 하게 되고 정부와 함께 2010년은 너무 늦으니까 빨리 2009년에 앞당겨서 하기로 이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탄자니아 정부에선 이런 국제적인 청소년 행사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반신 반의하고 과연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될 까. 염려하는 마음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청소년부 차관이 직접 저희 IYF 센터를 방문해서 저희들이 직접 하고 있는 IYF 아카데미와 또 GNC 봉사 단원들이 현지인과 함께 온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 이제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소망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을 대통령에게 직접 이렇게 전해줘서 대통령 사무실로부터 각 부처에 편지를 보내 이번 이 World Camp가 탄자니아에서 성공적으로 마쳐질 수 있도록 도우라는 지시를 받게 되었습니다. 네. 이 정부차원의 이 도움 말고 좀 전에 또 이야기 하셨던 기업의 후원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그 것 이외에 이 World Camp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시지요. 예. 저희들이 기업에 봉사 뿐만 아니라 이미 오래 전에 그 청소년 단체들이 있습니다. 여기 가장 오래된 청소년 단체가 그 타이유에아라는 청소년 단체를 저희들이 정부로부터 소개를 받아서 그 동안 많은 청소년들이 있었지만은 큰 변화가 없었는데 이번 IYF, 이런 소식을 듣고 또 함께 이번 World Camp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고, 특히 UN 산화회에 있는 청소년 단체에 유나라는 청소년에서도 함께 이번 World Camp에 동참해서 이번 World Camp가 성공적으로 다른 많은 NGO에도 이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그 캠프를 잘 치뤄내기 위해선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도 클테구요. 또 그러기 위해선 학생들에게 Camp를 알리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일일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예. 저희들이 몇 몇 대학에는 이미 저희들이 이 번 World Camp 워크숍 및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반응이 굉장히 좋고요. 그 동안 탄자지에는 많은 학생들이 일부러 나갈 기회도 없었는데, 각 나라에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해서 함게 교류하고 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나눌 것에 대해서 굉장히 기다려지고,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다르에르살렘 대학은 세계 100개 대학중에 하나 있는데 그 곳에는 많은 학생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Camp가 열릴 때까지 남아있는 계획이 있다면 소개 해 주시죠. 예. 저희들이 다르에슬람 지역에서 6월 13일 하고 27일 World Camp 설명회가 있고요. 또 곧 머지 않아 UN 산하에 있는 청소년 단체 유나에서 저희들을 초청을 해서 홍보를 하고자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요해야되는 청소년 단체나 또 국제적인 단체인 암네프라는 그 단체에서 이미 저희들이 초청을 받아서 그 곳에서 행사를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같이 교류하고 의논해서 이번 IYF가 IYF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탄자니아에 있는 모든 NGO와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인도인 모임이나 또 중국인 모임에서 저희들이 초청을 받아서 이런 스폰서나 그 외에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네. 탄자니아 IYF가 준비한 이번 World Camp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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