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행복 나눔 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원교회 후속 성경 세미나로 참된 행복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이 곳은 정재근 목사 성경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 센터 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수원의 중심지에 위치한 문화의 전당에서 수원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복 나눔 세미나라는 제목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수원 교회 형제 자매님들은 신방 전도와 기도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날 강사 목사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뎌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모습을 지적하면서 사람이 분명히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사실에 대하여 강연하였습니다.
열왕기하 5장에 나아만 장군의 모습에 빗대어 크게 세워진 겉모습과 달리 하나님 앞에 죄인인 인간의 참 모습을 이야기하며 그 마음이 존귀한 장군에서 문둥병자로 내려와 하나님의 은혜 입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지난주에 이어서 계속해서 한주간 말씀을 듣는데 우리가 이 집회를 참 준비하기 전에 저희 목사님께서 우리 마음에 어떤 교회의 마음을 하기 보다도 우리 마음에 자기 생각으로 우리가 또 마귀의 편에서서 우리의 생각을 따라 속는 경우를 참 많이 보았었는데,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종과 교회와 형제 자매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마음을 받아서 교회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가 이 복음 앞에 정말 달려나갈 때 하나님이 이 집회 속에 은혜를 입혀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에 자기의 생각을 분명히 내려놓았을 때 나아만이 정확하게 문둥병이 나았던 것처럼 우리도 오늘 하나님 말씀을 정확하게 들을 때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을 믿습니다.
<리포터>
말씀을 마치고 새로오신 분들이 사역자들과 개인상담을 나누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수원에서 Good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