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9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대전 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치뤄지고 있습니다.
세미나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해 그 감동이 더 커지고 있는뎅.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화창한 날씨 속에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둘째날이 시작됐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 속에 미소가 가득하고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이 땅의 우리 죄를 씻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주제로 막을 열었습니다.
밝고 경쾌한 내영의노래 스테이지는 참석자들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이나연의 바이올린 독주와 혼성 합창은 우리 죄를 담당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어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어떻게 죄를 씻음 받고 거룩하게 되는지의 과정에 대해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래 전에 목사님께서 몸에서 그 느껴지는 증상이 분명히 폐결핵과 똑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밤에 이렇게 잘 때 아들하고 30cm정도밖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고 내가 이렇게 숨을 쉴 때 마다 내 결핵균이 아들한테 들어가겠지. 그럼 안된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돌아누우면서 반대로 아들의 발꿈치에 이렇게 대고 주무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날을 그렇게 한 끝에 참 병원에 이렇게 가게 됐는데 병원에 가서 이렇게 사진을 딱 찍어보고 의사가 하는 말이 당시의 폐는 깨끗합니다. 이 한 마디가 아, 의사가 깨끗하면 깨끗한거구나. 이거와 마찬가지로 정말 우리의 죄도 죄 없다고 하는 하나님이 너는 죄가 없다. 그 그 말씀을 이렇게 들으면서 아, 그렇습니다. 제가 오래 전에 구원받을 때 생각이 들어지면서 하나님이 죄 없다하는데 누가 우리한테 무슨 말로 송사를 하겠습니까. 정말 오늘 말씀이 너무 은혜롭고,
우리가 정말 우리의 생각 속에서는 우리가 죄인이고,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가 없고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가져가신 것을 분명히 말씀게 기록해 두신 걸 들으면서 아, 참 우리 나 자신에게서도 죄가 있었지만 이 모든 죄를 예수님께서 가져가셨다는 그런 말씀을 들으면서 참 새로운 소망이 되고 참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수요일까지 계속되는 성경세미나가 소망이 됩니다.
Good News TV 박보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