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북 김천에서는 실버들을 위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데요.
지난 22일엔 김천중앙침례교회에서 사랑의 경로잔치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8월 22일 오후 3시.
김천중앙침례교회에서는 2009 여름 실버캠프를 위한 실버잔치가 있었습니다.
김천 근교에 계시는 13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면 시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4인조 통기타 그룹 씨에로띠에라의 노래,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 어린이들의 함사시오,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댄스 레코, 타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남편이 죽은 후 어려운 삶을 살다가 구원을 받고 주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는 민병한 모친의 트루스토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심성수 목사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고통, 어려움, 괴로움을 겪으면서 왜 한 많은 세월을 사는지 모르고 살아왔지만, 복되고 즐거운 세계를 준비해놓고 기다리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이어지는 실버캠프를 통해 마음의 죄를 깨끗이 씻고 천국에서 만나자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결된 많은 분들이 실버 캠프에 참석해 마음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서 주님 안에서 기쁘고 복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뷰>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