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6일 수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행복은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 있을텐데요.
2009 여름 실버 캠프에서 있었던 명랑 운동회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대덕 수양관에서 가지는 2009 실버 여름수양회 둘째날입니다.
오후에는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명랑 교사들이 준비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명랑운동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마음을 모아 함께 응원을 하고 박수를 치며 나른함과 스트레스를 전부 날려 버렸습니다.
<인터뷰>
항상 우리는 나, 나를 앞세우고, 내가 한다꼬 참 내가 주님을 모르고 그랬는데 이번에 수양회 와서는 확실히 참 나라는 인간은 없구나. 나는 없어지고, 참 오직 하나님만이 참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도 참 이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이 참 환히 이리 붙여주시고,뭐 저는 할 수가 없드라고예.
아무리 데리고 올려 해도 안 되고 참 이런데, 하나님이 참 은혜 입혀 주셔야만 한 분이라도 모시고 올 그런 참 계기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을 모셔와서 이 또 명랑 운동회도 참석하시고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너무 건강하고 이래 뛰고 하니까 이 무릎 관절도 있던것도 하나도 안 아프고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명순(기쁜소식대구교회)
<리포터>
저녁에는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와 여수지역 실버 댄스, 그리고 대구 링컨의 태권무와 호주댄스로 시작되었습니다.
강남교회 주미하 자매의 가야금 연주는 참석자들의 어깨를 덩실덩실 춤추게 만들었습니다.
신미영자매의 트루스토리는 세상은 꼭 혼자 살아가는 거 같지만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강사 이강우 목사는 로마서 7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를 믿고 사는 삶은 고통과 슬픔 뿐인데 나를 버리고 모든 것이 준비된 하나님 안으로 속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실버캠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이 변화되는 복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박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