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마음뿐 아니라 몸까지 젊어지는 노인수양회가 24일 시작됐습니다.
5일간의 실버들의 세상, 그 첫째날 풍경을 전합니다.
<리포터>
행복한 2009 여름 실버캠프가 24일부터 대덕수련원에서 있었습니다.
밝고 깨끗한 미소를 가진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이어진 강남교회 실버댄스는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기차고 적극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예.
우리가 참 이렇게 해마다 댄스를 하면서 참 이렇게 종이 우리 실버를 생각해서 정말 즐거운 삶을 이렇게 주셨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참 영혼들 앞에 우리가 이렇게 댄스를 하면서 마음을 열게 하고 참 우리가 이렇게 복음 앞에 쓰임을 받는 걸 생각하니까 참 이렇게 즐겁고, 참 복된 삶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참 이게 댄스 준비할때도 참 우리가 마음을 하나로 같이 해서 정말 이 기쁜 마음으로 하라고 많은 이렇게 교사들이 이야기 해서 우리가 이렇게 참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긴 했는데 표현이 잘 됐는지 잘 모르겠는데 하이튼 우리가 이렇게 복음 앞에 쓰임을 받을때마다 참 우리가 이렇게 기도도 하고 같이 이렇게 마음을 하나로 해서 참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이렇게 했는데 오늘 정말 많은 간증들 앞에서 우리가 참 이렇게 정말 기쁜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기를 우리는 참 그런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우리가 댄스를 했거든요.
이렇게 참 우리가 정말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강인순(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광주 링컨에서 준비한 볼레리아와 부채춤은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어 김경모친의 트루스토리는 참가자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대구 교회에서 준비한 나는야 친구되신의 특송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율동은 참가자들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이 날 강사 이강우 목사는 우리 자신은 우리 왕국을 건설하고 살아왔지만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면 우리 자신의 저울로는 안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왕국으로 넘어가야 하며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던지 간에 내 인생이 끝이 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게 되면 육체와 상관없이 예수님의 소망으로 마음이 가득 차게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박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