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7년 착공된 케냐 나이로비 교회가 완성됐습니다. 2년간의 공사 기간은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으로 풍성했는데요. 모두에게 가슴 뭉클했던 헌당예배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8월 21일. 굿뉴스미션 나이로비 교회에서 헌당예배를 가졌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전혀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본 건물을 기억해 볼 때, 이 번 헌당예배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기쁨과 간증이 되었습니다. 본 건물에 들어선 GBS역시 작년 이맘때에는 존재조차 없었던 것이기에 더욱더 기쁨을 더했습니다. 케냐에서의 복음의 역사는 놀랍게 진행되어 복음을 통해 연합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건축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건축일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어 모든 사람들이 놀랄 정도였습니다. 이 놀라운 속도의 비밀은 함께 건축일에 참여하였던 자원봉사자들과 나이로비 교회 목회자들의 간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복음의 일에 함께 참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헌당예배를 앞도구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을 것을 생각할 때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Carison 나이로비 교회의 공사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할 때에는 일이 잘 풀리겠다는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건물에서 캠프에 참석하고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니 그 커보였던 홀이 많은 사름들에게 오히려 좁은 것도 보이고, 그 홀이 가득찬 것을 볼 때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Simon(his working clips are available) 이 공사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서 마하나임 바이블 컬리지에 참석하는 목사님들이 함께 도울 수 있도록 허락하셨고, 물질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특히 지붕작업을 할 때 저희 케냐교회의 역량만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하나님께서 필요한 자재와 물질을 모두 채워주셔서 이렇게 좋은 건물을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건물에 GBS도 들어서서 기쁨이 더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프리카를 향하신 뜻과 박 목사님을 통해 주신 약속을 이러우 나가시면서 계속해서 복음이 전해지는 감격스러운 순간들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는 것을 목격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아프리카 대륙을 사랑하시고 복음의 빛을 비추시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건물을 통해 하나님게서 또 우리를 향한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 당신의 종 박목사님을 통해 주신 약속을, 특히 이 아프리카 케냐 땅에서 이루어 나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런 큰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