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온정을 나누는 실버잔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4일 월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동대구중앙교회가 실버캠프를 앞두고 23일 실버잔치를 열었습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온정을 나눴던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8월 23일 저녁. 동대구중앙교회에서는 5차 실버캠프를 앞서 한 분이라도 더 캠프에 모시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버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분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다양한 공연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의 함사시오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연주, 실버 댄스와 민요, 까미노의 각설이 타령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뒤 이어 트루스토리와 앙상블, 합창을 공연해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난 뒤,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동대구중앙교회 박경수 목사는 이사야 53장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시면서 한 겨울에 아들을 위해 자신의 옷을 벗어 희생한 어머니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 예수님을 보내신 그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인터뷰> 무작정 가자 해가지고, 진짜 무장적 오다가 생각하니까 뭐 하러 가는지, 왜 가는지를 모르겠고, 또 오다가 옛날에 이상한 소문 그 들은 생각도 나가지고 그 농담도 하고 웃기도 했는데요. 참 여기 와 보니까 보통 이제 교회는 예배당 안에서 거의 가 참 찬양과 또 말씀 외에는 민요를 한다던가 이런거는 잘 없는데 노인들 잔치라 보니까 그런걸 하니까 좀 새로운 것 같기도 하고, 또 목사님 말씀에는 우리가 늘 듣고 또 우리가 묵상하고 또 외우고 이런 요절 말씀에서 또 언제나 어디에든지 예수님이 이 선포되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20여명의 새로운 노인분들이 참석한 실버잔치가 5차 실버캠프까지 이어져 구원을 받으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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