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쇼카 케냐 부대통령 월드캠프 방문
<앵커> 케냐 2009 월드캠프에 무쇼카 현지 부대통령이 방문했습니다. IYF엔 큰 감사의 뜻을, 참가자들에겐 소망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리포터> 캠프 다섯째날인 오늘은 케냐 월드캠프에서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케냐 부통령 칼론조 무쇼카가 월드캠프를 축하하러 왔기 때문입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스와힐리어로 잠보와 말라이카를 부르며 부통령과 IYF의 만남을 축하했습니다. 어제 페스티벌 참석에 이어 오늘도 참석한 케냐 청소년부 장관 와비냐 비티의 소개로 부통령의 인삿말이 시작되었습니다. 부통령 칼론조 무쇼카는 케냐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을 환영하며 말라이카를 스와힐리어로 아름답게 부른 그라시아스에게 감사를 표하고, 케냐 정부가 IYF와 함께 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정부는 계속 이야기 해왔습니다. 케냐 젊은이들을 성장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젊은이들이 이런 교육을 받고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야만 합니다. 또한 나는 IYF월드캠프를 축하합니다. 학생들의 문화교류를 IYF가 도와주어서 감사합니다. 한국 학생들과 케냐 학생들이 이 캠프에 참석해서 현명해 질 것이며 앞으로 좋은 세계가 여러분을 위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리는 젊은이들이 성장하고 잠재력을 깨우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합니다. 나는 이런 이슈를 다루는 모임과 IYF가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어 박옥수 목사는 참된 웃음을 가진 케냐 사람들과 IYF는 어떤 계약으로가 아닌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인구의 65%가 젊은이인 나라 케냐는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지만, 오늘 IYF와 부통령과 맺어진 마음의 약속이 케냐를 바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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