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질랜드 북 섬 오클랜드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한 홍보가 큰 효과를 거두면서 세미나는 한 층 활기를 띄웠는데요. 이 소식 함께 보겠습니다.
<리포터>
오클랜드은혜교회에서 1일부터 4일까지 심성수 목사와 함께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크게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한국에서 일하신 것처럼 이 곳 뉴질랜드에서도 놀랍게 일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할 시간이 없어 많은 걱정이 됐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서 이번 행사가 아름답게 치뤄졌습니다.
덥고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였지만 하나님은 세미나 기간동안 맑은 날씨를 주셨고 또 성경 무척 유명한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나 소식을 알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을 때 형제 자매들은 간증했고 또 내가 일할 때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의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동안 심성수 목사님을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히 정확하게 사람들이 삶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지 설명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주변을 둘러봤을 때 사람들은 돌로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났을 때 죽음과 모든 어려운 형편이 사라졌습니다.
예쑤님과 그 여자만 남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모두와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이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모두 감사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의 은혜를 참석자 모두에게 입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