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가 함께하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방문객이 개장 이틀 만에 1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중에서도 IYF 문화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는데요,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안녕하세요? 여기는 인천세게도시축전이 열리고 있는 인천송도 신도시입니다. 뒤에 보시면 작은별 어린이 공연단이 레코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세계도시관에 많은 도시와 부스들이 있지만 거기에 맞는 공연이 없었는데, 레코, 아카펠라, 라본르베 등 문화공연도 준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도 제공하고 IYF를 알리며, 세계도시관도 더욱 빛낼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마련해 주셨습니다.
<인터뷰 | 안인호(인천시 도시유치팀장) >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도시축전을 통해 인천을 알리고 시민들의 역량을 세계 도시 시민들에게 알리는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큰 행사에 IYF 같은 단체가 참여하여 자원봉사는 물론이며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을 즐겁고 기쁘게 해 주셔서 도시축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앞으로 80일 동안 있을 세계도시축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