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부터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때문에 이번 주 대전 지역 성도들은 세미나를 알리는데 온 마음을 쏟았는데요.
어려움도 있었지만 기쁨과 소망이 컸던 세미나 준비 현장을 전합니다.
<리포터>
이번에 대전에 많은 시민들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그 마음을 저희들이 받아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예배당을 새로 건축해서 빠른 시일 내에 준공검사를 받게 됐는데 목사님 마음 안에 이렇게 준공이 빨리 난 것들은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많은 대전 시민들을 구원하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이 신문 전단지를 제작을 해서 교회도 알리고 또 목사님도 알릴 수 있는 그런 광고 전단지를 만들어서 배포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받아가는 걸 보면서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작심을 하시고 많은 대전 시민을 구원하겠다는 이런 소망이 저희들 마음에 들어졌습니다.
<인터뷰>
요 가판 지나가면서 친히 오셔가지고 지난 DCC 때 그 때 말씀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이번에도 가고 싶다. 그래가지고 연락처를 서로 주고받고 한 사람이 있었고요.
집회 와가지고 구원을 받을 걸 생각하니까 참 기쁘고요.
아 가판을 하다보니까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지니까 그게 참 기쁨이 됐습니다.
저희 이번 집회를 앞두고 목사님께서 나아만장군과 계집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기도회를 하고, 또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전도 훈련반을 통해서 형제 자매들이 이렇게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전도할 수 있는 마음을 마음에 가득 담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돌이키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게 되고, 정말 이렇게 복음 안에서 살지 않았을 때에 또한 이렇게 주를 믿는 믿음으로 살지 않았을 때에 오는 결과에 대해서 듣게 되면서 참 이렇게 우리가 갈 곳은 딱 한군데고, 우리가 살아야 될 방향이 이렇게 정해지는 것들을 참 보게 되었거든요.
우리들 마음 안에도 그 종이 가지신 우리들 마음 속에 그대로 흘러 들어와서 우리가 이번엔 믿음으로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리포터>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저희들이 일을 할 때 이번에 오는 많은 분들이 복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큰 역사를 경험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