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4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 성경세미나가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내가 일할 때와 하나님이 일하실때를 분명히 나누며 말씀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고 있습니다. <리포터> 부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3일째에 접어들이 이 곳 사직 실내체육관은 복음의 불길이 번져가 듯 많은 사람들로 가득 채웁니다. <인터뷰> 업무상 웨딩샵을 하고 있어서 교회를 다니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인제 어떻게 해서든지, 제가 인제 한 번 너무 너무 급할 때, 어려운 상황이 됐을 때, 그 때 제가 하나님을 찾고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데 그 뜻이 한 번 이루어졌고, 그래서 제가 아, 이게 저한테 체험을 했기 때문에 그 다음 부터는 제가 이제 겁이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리고 제가 저를 여기로 인도해 주신 심은희씨 소개로 여기를 와서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 자신감도 생기고요. 사실 저는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제가 좀 여러가지로, 여러가지로,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두려움이 좀 있었는데, 여기 목사님이나 사모님한테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또 힘이 나고, 지금도 앞으로는 계속적으로 저한테 좀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 주실 거라고 저는 믿고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이제 단번에 주셨다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단번에 이제 하나님한테 드렸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그렇게 되지를 못했잖아요. 여태까지 내 삶이, 참 흑암속에서 살다보니까 확 나쁜 행동만 하고, 난 죄가 너무 많응께 교회도 가서 앉아도 나는 죄인이라 그냐. 그런데 이 죄가 사해진다는 것을 나는 몰랐는기라 여태까지. 그런데 말씀을 들으면서 인제 목사님 말씀들으면서 인제 아 죄가 이렇게 사해지구나. 이렇게 사해졌구나. 이러면 거듭나고 거듭나서 성령을 받고 인제 새롭게 살면은 하나님이 이렇게 이제 내 안에서 일을 하신다는 거를 이제 조금 이제 깨달았아요. 이번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베드로야. 너는 너를 믿어선 안돼. 너는 인간이야. 너는 부족해. 너를 믿지 마. 너를 믿으면 넌 마귀의 시험에 빠져. 하나님을 믿어야 돼. 내 말을 믿어야 돼.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베드로 이야기를 통하여 신앙은 자기를 믿는 믿음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하시며, 자기를 믿는 마음이 무너지고 비워질 때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능력이 힘있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상 Good News TV 김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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