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는 장년, 부인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리포터>
자연의 푸르름이 풍성해지는 5월, 5월 10일부터 이틀간 장년 및 부인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모임 전에 가진 청년들이 준비한 피아노 독주와 아카펠라가 모임을 정겹게 만들었습니다.
모임을 통해 마음의 찌꺼기를 내 놓고 버리게 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이 모임에서 오성균 목사는 룻의 마음은 조건이 없고, 기준이나 자기 세계가 없는 사람이었다고 전하면서 속한 자의 위치에서 인도 받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목사님의 룻기 말씀을 통해서 이삭을 줍는 것은 마음에서 비워지고, 또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한 그런 마음으로 다시 내려가는 것을 말씀을 들으면서, 대전도 집회를 이삭을 줍는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귀한 저녁이 되었고요.
- 정경식 집사(기쁜소식인천교회)
<리포터>
그룹으로 갖는 시간에는 기도회도 하며 마음을 이야기 하고 서로 웃기도 하며 진지하게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가오는 인천 대전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룻기 말씀을 통해 하나로 연결 된 시간이었습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