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굿뉴스데일리) 박용언 기자 = NGO단체인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12월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서아프리카 토고의 파우레 그나싱베(Faure Gnassingbe)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면담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와 파우레 그나싱베 대통령은 토고 청소년들의 인성개발을 위한 IYF의 마인드 교육 확대와 청소년센터 건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평소 청소년 문제와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토고 대통령은 2017년 7월, 토고 월드캠프에서 마인드강연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와 첫 면담을 가진 바 있으며, 올해 8월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 Tokyo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frican Development)가 열린 일본 요코하마에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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