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방황을 끝내고 꿈을 찾은 청소년들

기쁜소식선교회 잘 알고 계십니까?

방황을 끝내고..

김은혜

굿뉴스코 11기(2011년 미국 LA 단원)

부모님의 이혼에 이어 새 엄마 아래에서 자랐으나 새 엄마가 금새 떠나는 것을 보면서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닫고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삶을 살았다.
단단한 바위보다 더 단단할것만 같았던 그녀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들어와 어두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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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굿뉴스코5기(2005년 남아공 단원, 현)현대아산병원 레지던트

굿뉴스코 활동 중 알게 된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 친구 두두가 28살의 어린 나이에 에이즈로 죽으며,
‘언젠가 의사가 되면 이곳 아프리카에 와서 나와 같은 사람을 살려줘. 약속해줘’ 라는 부탁을 받게되고 지금 그것을 이루기 위한 꿈을 가지고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있다.

최상훈

굿뉴스코5기(2006년 네팔 단원, 현)울산 링컨하우스스쿨 체육교사)

초등학교때 공부를 포기한 꼴통 최상훈.
사람들에게 불편함만 주었던 그가 네팔 굿뉴스코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국가대표를 코칭하게 된다.
‘내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건 15년전 배웠던 태권도 동작과 IYF에서 배웠던 마음의 세계가 전부였다.’

네팔 대통령과의 만남 중 통역을 하고 있는 윤진옥 학생

윤진옥

굿뉴스코 6기(2007년 네팔단원, 현)네팔KNK대학 석사과정)

“대통령님, 저는 네팔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교수가 되어 네팔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고 싶습니다.”
- 람 바란 야다브 네팔대통령과의 만남 중

단기선교사 시절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형진 선교사

김형진

굿뉴스코 4기(2005년 우간다 단원, 현)우간다 선교사)

특별히 잘하는것 없이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던 김형진.
아프리카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너무도 부족했던 자신을 가족처럼 대해준 현지인들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다시 우간다로 돌아갔다.
2012년 1월 청소년부 장관의 주선으로 우간다 대통령을 접견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존경하는 대통령 각하, 저는 우간다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간다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은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
해외봉사단체에 소속되어 장기 해외봉사 주재원으로, 자신이 봉사활동을 다녀온 나라의 한국 기업 직원으로,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선교사들로, UN 직원으로, 교환학생으로, 특파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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