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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잘 알고 계십니까?

기쁜소식선교회 전도자

복음 전도자로서의 최고의 덕목은 ‘믿음의 삶’이다.
가르치는 자는 자기 자신부터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 삶을 가르쳐야하는 복음 전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음의 삶인 것이다.
기쁜소식선교회 전도자들은 훈련 과정에서부터 믿음으로 사는 삶을 배운다.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만 구하여 얻는 삶을 살며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사역을 한다.

1. 낯선 선교지로의 파송

브라질로 첫 선교사를 파송되었던 김범섭 선교사는 아무런 연고자도 없이 현지 언어도 모른채 파송되었다. 브라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한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그 분의 안내를 받아 선교지에 도착하여 집을 얻고 선교를 시작했다. 이런 일은 비단 브라질만이 아니며, 남미에 첫 선교사로 파송되었던 고 이용재 선교사를 비롯해 코스타리카로 조성주선교사가 파송될 때도 마찬가지였다. 아프리카는 케냐와 가나를 중심으로 주변국들에 연고자 없이 파송되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시작된 해외선교는 복음 전도의 현지화를 위해 현지인들 복음 전도자로 훈련하여 파송하고 있다.

2. ‘이 아이의 보호자는 하나님이시다’ 김성훈 목사 간증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뇌수막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어야 했다. 주위 가족들 중에는 젊으니 이 아이를 포기하고 다시 아이를 가지라고 권하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한 생명이기에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어느날 ‘이 아이의 보호자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서 주변에 복음을 들어야할 분들을 찾아다니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복음을 전하고 다녔다. 아이는 기적적으로 뇌수막염에서 나았고 정상인으로 자라 지금은 건장한 청년이 되었다.

3. 복음 전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삶

전도자 훈련을 받을 때부터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께 공급 받아 사는 삶을 산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느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할 준비가 돼있으며,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돼있다. 식량이 떨어졌을 때도 누구에게든 내색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 하나님이 먹이시는 간증들은 전도자들에게 특별한 일이 아니다. 삶에서 먹이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믿음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것이다.

4. 무전전도여행

무전전도여행은 무일푼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복음전하며 목적지를 다녀오는 전도여행이다.
2011년에 미국 서부지역 선교사들은 지정된 도시로 가는 편도 교통편 티켓만 가지고 가서 한달 동안 그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돌아오는 전도여행을 다녀왔다. 목사에서부터 갖 파송된 전도사, 영어실력도 천차만별이었지만 모두 다 한 달 동안 마음껏 복음 전해 구원 받은 사람들도 많았고, 먹이시고 재우시고 돌아올 교통비의 몇 배나 되는 비용을 응답 받아 돌아왔다. 그리고 또다시 그 도시에 찾아가 집회를 하여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 남미 등으로 번지며 수많은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다.
국내에서는 거의 매년 일주일씩 전도자들이 무전전도여행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다. 무전 복음 전도여행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며 전도자들이 새롭게 힘을 공급 받는 영혼의 휴가와 같은 기쁜소식선교회 전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5. ‘아프리카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려 왔다.’ 케냐의 종교등록

케냐 정부는 외국 선교단체에 종교등록을 거의 내주지 않는다. 대통령 결재까지 받아야하는 사항이기도하다. 많은 시설투자를 요구하던 현지 선교단체 지도자의 요구를 뿌리치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종교등록을 신청했는데 극적으로 1996년 종교등록이 되어 아프리카 선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선교사들은 현지 풍토병에 수도 없이 걸리면서도 철저하게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지인들에게 신뢰를 얻기까지 고통스런 시간도 있었지만 선교사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선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구원을 받아 함께 복음을 섬기게 되었다. 또한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를 신설하여 각 나라별로 학생들을 선발하여 복음 전도자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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