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사 말씀
복음을 사랑하는 전 세계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다 구원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셔야만 했을까요?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노아가 복음을 부지런히 전했고 많은 무리들이 노아가 전하는 말씀을 들었지만 정말 안타깝고 슬프게도 노아를 비웃고 경멸하며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복음 전하는 일을 점점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사단이 가만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사역자가 아닌데도 복음을 전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지만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이건 충격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하여 새롭게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우리에게 열매 맺는 삶을 주셨고, 우리가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모든 것을 갖추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른 것에 관심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너는 열매를 맺을 수 없어. 왕이 되면 좋을거야 장관이 되면 좋을거야’ 하는 사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열매 맺는 삶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할 준비를 다 하셨지만 세상을 심판하지 않는 것은 구원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마무리 하실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남은 생애가 10년, 100년, 3년, 1년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남은 삶 동안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살 것입니까? 우리가 복음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을 절대로 육체를 위하여 쓰며 살지 마십시오. 복음을 위해 사십시오.
2014년 새해 말씀을 읽겠습니다.
요한복음 11장 40절 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예수님은 베다니에 나사로를 살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하셨는데 마르다는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기 위해서 무덤 문을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마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나사로가 죽은 형편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으면 죽은 나사로가 살 것인데 마르다의 마음을 불신이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믿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이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까지 열매가 없고, 기도응답이 없었고, 사는 것이 어려웠다 해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 이 말씀부터 믿읍시다.
이 말씀을 믿으면 구원받는 열매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일할 모든 것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병이들었습니까? 기도가 잘 안됩니까? 성경이 잘 안 읽힙니까? 헌금을 드리는데 인색한 마음이 듭니까? 자녀들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시고 믿으십시오. 그러면 2014년도에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형제자매여러분!
여러분들과 함께 2014년을 맞아 너무 행복합니다. 주님과 함께 믿으면 주님과 한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2014년에는 건강하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일하신 간증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더 깊이 일하게 되길 바라고, 풍성한 물질을 하나님이 주셔서 더 많은 복음의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아내를 만나고 남편을 만나서 결혼도 하고 어떤 병이든지 낫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복음을 전해서 많은 열매들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2014년 신년사 말씀 中 )
전체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