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시드니교회 양운기 선교사입니다.
들리는 말로 아직까지 식인문화가 있다는 나라가 바로 파퓨아뉴기니 입니다.
저희 호주 시드니교회에 피지인 아나 자매가 있습니다. 그 자매 사촌이 파퓨아뉴기니에 살고 있는데, 아나 자매의 소개로 그 사촌이 이번에 저를 파퓨아뉴기니로 초청해서 복음을 들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연락되어 그 사촌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저를 초청해서 6월 8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해 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심이 너무 감사하고, 특히 통역없이 직접 영어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제게 부답이 큽니다.
파퓨아뉴기니의 많은 분들과 저를 위해서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