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4차 강릉 여름캠프

[멘트]

 

지난주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82일부터 5일까지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는 제52회 여름캠프의 4차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처음 복음을 듣는 참석자들을 위해 복음반과 재복음반, 실버복음반도 각각 운영됐습니다. 복음반은 기쁜소식 부천교회 윤종수 목사, 재복음반은 기쁜소식오산교회 심승환 목사, 실버복음반은 기쁜소식파주교회 강대성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는 매일 새벽과 오전, 복음반에서는 죄와 율법,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어떻게 온전히 사하셨는지에 대한 말씀에 전해졌습니다. 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보라는 강사의 말에 많은 참석자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송병희 / 강원도 영월군

 

성도들이 모여 간증하며 말씀을 나누는 그룹교제 시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성도들도 말씀 앞에서 신앙을 비춰보고, 마음에 새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윤숙자 / 기쁜소식포천교회

인터뷰) 이원일 / 기쁜소식춘천교회

 

매일 저녁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와 합창 무대가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그중 마지막 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준비한 손을순 모친의 트루스토리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과 은혜의 능력을 경험하고 쓰임 받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마음에 말씀이 자리를 잡고 하나님의 인도로 그 말씀이 세워지면, 삶에 기적과 행복을 만들어 주실 것이라며 남은 인생을 말씀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윤경 / 기쁜소식울진교회

 

풍성한 말씀으로 성도들의 삶과 마음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제52회 여름캠프는, 4차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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