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목사 성경세미나

[멘트]

 

기쁜소식뉴욕교회 담임이자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CLF 총재 박영국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기쁜소식강북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서울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성경세미나인 만큼 많은 발길이 향하면서 강북교회 본당이 금세 채워졌습니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지난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렸던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 월드 컨퍼런스를 요약한 영상을 시청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서울 지역 교회 합창단들이 준비한 기악 앙상블과 성악 공연, 합창 공연이 매시간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지난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열린 마인드캠프의 강사로 복음을 전하고, 한국을 방문한 박영국 목사. 오랜만에 만난 한국 교회 성도들 앞에서 미국 뉴욕교회에서 사역해온 세월 속에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성경세미나와 수양회, 칸타타 등을 준비하면서 만난 크고 작은 어려움. 그때마다 형편은 부담스럽게 다가왔지만, 하나님께선 언제나 약속대로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약속을 이루셨다고 말한 박영국 목사. 그러면서 모든 것은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대로 흘러가기에,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믿음과 소망을 갖고 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둘째 날에도 우리는 행위나 결과에 매이기 쉽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중심을 잡는다면 어느 위치에 있든 분명히 은혜를 입는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순옥 / 기쁜소식포천교회

 

이번 박영국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 지역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초점을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맞추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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