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첫날

[멘트]

2018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가 10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성도들이 가판전도 등으로 초청한 시민들 외에도, 세계 각국의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이 00여 명 참석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독교신문에서 이번 성경세미나 광고를 싣고, 박옥수 목사에 대한 기사 등이 실리면서 이번 성경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성경세미나, 성경세미나가 열리기 2주 전부터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매일 저녁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성도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세미나를 맡긴다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이상훈 장로/기쁜소식 강남교회

 

22일 저녁,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첫날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바로 얼마 전 북미 25개 도시를 순회하며 15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감동을 선사한 후, 곧바로 귀국해 서울 성경세미나 공연을 펼칩니다. 소프라노 박진영의 독창 무대를 시작으로 러시아 피아니스트 빠뻴 라이케루스의 독주 무대, 마지막으로 <주님께 영광>, <주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등 다섯 곡의 합창 무대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멋진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 강사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11, 나사로에 대한 말씀으로 이번 성경세미나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 마음이 다른 것이 큰 죄라며, 하나님과 마음을 하나로 맞추기만 하면 신앙은 그 어떤 것보다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보는 것과 생각하는 기준을 예수님 앞에서 내려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민병우/기쁜소식동서울교회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 속에 시작된 2018 하반기 서울 성경세미나.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과 함께, 그리스도의 열매가 무르익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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