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목 목사, 우간다 전도여행 방문

[아나운서]

우간다를 방문한 이헌목 목사가 빅토리교회와 미라클교회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는데요 이후 일정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64일 이헌목 목사는 지난 5월 서울 성경세미나 참석 차 방문한바 있는 조수아 뤠레 비숍이 우간다 캄팔라교회를 방문해 함께 면담했습니다. 조수아 뤠레 목사는 자신의 일정을 미뤄가며 이헌목 목사에게 다음 방문 때에는 뤠레 목사의 교단의 목회자들과 모임을 함께 하기로 요청했습니다.

 

이어 세루와다 비숍이 시무하는 빅토리교회를 방문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빅토리교회에서 가지는 기도교지도자 모임에 70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오전에는 오정환 목사가 오후에는 이헌목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주일예배에 이어 성막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 믿음으로 사망의 법이 아닌 생명의 법 속에서 살길 바란다.” 이야기 했습니다.

 

빅토리교회 모임 후 우간다 국영방송국 UBC 기독교 프로그램에서 30분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헌목 목사는 간음중에 잡힌 여자이야기를 예화로 들며 이야기 했고 프로그램 사회자도 앞으로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법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참된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이헌목 목사는 부궤레 부족의 왕, 존 크리스톰 비숍을 만났습니다. 우간다에 300개 지방 지역교회를 인도하고 있는 크리스톰 비숍은 빅토리교회에서 있었던 CLF에 참석해 이헌목 목사의 말씀을 처음부터 들었으며 캄팔라 교회까지 방문해 계속해서 교제를 나눴습니다.

 

이헌목 목사의 이번 방문으로 우간다에서 복음의 역사가 더욱더 힘 있게 일어나길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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