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회 성경세미나

[멘트]

초록의 새싹과 꽃들이 만발한 4기쁜소식안산교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제목으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이 세미나를 위해 안산교회 성도들은 평소 전도해 왔던 지인들과 실버대학 학생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말씀을 듣기 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안산교회 청년들의 아카펠라, 주일학교 학생들의 문화댄스, 연극팀 울림의 상황극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습니다.

 

또한 지역교회 합창단이 성경세미나를 위해 하나님께 찬양을 했습니다. 매시간 저녁마다 기쁜소식안산교회 멜로디 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노래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봄 햇살처럼 따뜻하게 했습니다.

 

강사인 링컨국제중고등학교 교목인 김홍렬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김 목사는 노아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물로 쓸어버림을 당한 것은 하나님과 같은 말을 하지 않아서 이며 오직 노아만이 하나님과 같은 말을 함으로 방주에 탔고, 오늘날도 우리를 거룩하다고 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말을 하지 않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가는 것이며 하나님과 같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죄의 근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거룩함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은 후에 개별적으로 신앙상담을 하며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조중용 / 시흥시 군자동

 

이번 성경세미나에 40여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최춘자 / 안산시 선부동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산교회 성도뿐 아니라 안산의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옳은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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