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 광주 공연

[아나운서]

전주에서 시작된 16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11일에는 광주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16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열정과 행복을 담아 펼쳐진 화려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해외봉사 단원들의 행복한 마음의 세계로 떠나는 감동여행 청춘 세계를 품다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11일 광주 IYF 문화체육센터에서 2회 공연이 열렸습니다. 지난 한 해 전 세계 68개국에서 해외봉사를 하고 돌아온 단원들이 준비한 행복한 세계를 만나고자 광주·전남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16기 단원들은 말씀을 듣고 간증하며 서로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최다현 / 굿뉴스코 16기 솔로몬제도

 

사랑과 감사를 노래하는 굿뉴스밴드의 무대로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1년간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16기 단원들은 그곳에서 배워온 행복과 기쁨을 춤과 노래로 표현했습니다. 특히 정열의 중남미, 소망의 대륙 아프리카의 문화공연은 역동적이고 강렬한 동작과 그들의 행복한 마음이 묻어나는 미소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뮤지컬 <Light of the first nation>에서는 집단자살과 삶에 대한 원망으로 고통받던 캐나다 원주민 나키샤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만나 삶에 대한 희망과 소망을 만나게 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르완다 김해린 단원의 체험담과 자메이카 김시원 단원의 트루스토리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변화된 마음의 세계를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김종익 교장 / 조선대 여자중학교 교장

 

IYF 설립자인 박옥수목사는 아이들이 힘들고 어려운 오지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값진 삶인지를 배웠고 앞으로 이 세상을 비추는 별이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권현 / 굿뉴스코 16기 김동혁단원 어머니

 

특별히 이번 광주공연에서는 여러 언론사와 기업들이 함께 하여 굿뉴스코 페스티벌 소식을 광주 전남에 알렸고,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하며 단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순회공연 속에서도 16기 단원들이 전하는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는 관객들에게도 전해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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