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09 크리스마스 칸타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6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전국 순회공연중인 2009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5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울산 시민들은 올해 다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무척 기뻐했습니다. <리포터>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2009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500여명의 울산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5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오프닝 무대로 라이쳐서 스타즈의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댄스는 본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명곡으로 엮어진 1막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쁨을 표현했고, 2막은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란 제목의 주제가 잘 표현되었으며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세상의 그 어떤 음악회보다도 멋진 밤이었고요.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장면을 보면서는 나같이 더러운 제 마음에도 예수님이 태어나는 그런 밤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환상적인 밤이었고요. 아름다운 무대를 보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 한여지(기쁜소식울산교회) <리포터> 우리 귀의 익숙한 캐롤들로 엮어진 3막은 신나는 음악과 익살스런 퍼포먼스로 우리 마음을 즐겁게 했고 4막은 할렐루야를 통해 영광과 경배를 표현했습니다. 이번 칸타타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족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울산병원 관계자분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그 지인의 소개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공연 너무 훌륭했고요. 너무 가슴이 벅차서 제가 눈물을 흘렸거든요. 너무너무 수준있고 좋은 공연을 이렇게 보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꼭 와서 보고 싶습니다. 오늘 공연 너무 훌륭했습니다. - 유은희(울산병원 간호사) <리포터> 그라ㅣ아스 합창단의 합창은 그들을 변화시킨 예수님을 노래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머물고 듣는 사람들의 마음도 변화시키는 것을 봅니다. 박영준 목사는 가시고기가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주듯이 우리를 위해서 가시고기처럼 모든 것을 주신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칸타타를 통하여 보여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칸타타가 울산 시민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상 Good News TV 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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