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천중앙침례교회가 찾아가는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적막했던 시골 마을에 함박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터>
가을걷이를 끝내고 한가한 김천시 봉산면 예지리 마을 회관에는 IYF 문화 공연이 한창입니다.
12월 7일부터 이틀간 김천 IYF의 주최로 마을 집회가 열렸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마음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형제자매들이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에 기쁨으로 화답하며 함께 즐거워하고 이어지는 말씀 시간에도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강사인 박준용 장로는 교회만 다닌다고 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2000년 전 예수님이 죄를 이미 다 씻어놓은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마을 집회 속에 하나님이 힘 있게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Good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