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굿뉴스코 2차 워크숍 종합
<앵커> 태국에서 열린 굿뉴스코 2차 워크샵은 100여명의 학생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흘간의 워크샵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IYF 태국 지부에서 굿뉴스코 2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4년째 개최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한 모집엔 1차 워크숍 지원자 150명에 이어 2차 워크숍엔 총 13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해년마다 증가하는 굿뉴스코 지원자들의 수는 태국 IYF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첫날부터 통기타 그룹 리오몬따냐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붇돋았습니다. 또 미얀마 일정을 마치고 태국을 경유한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방문해 한층 깊이 있는 말씀과 음악의 세계를 선사했습니다. 해외봉사활동에 깊은 뜻을 가진 학생들은 2차 워크숍동안 사뭇 진지한 자세로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2차 워크숍을 참석하면서 박옥수 목사님께서 요셉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굿뉴스코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살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기적이고 나를 위해서만 살았습니다. 이번 2차 워크숍에 말씀을 들으면서 변화를 입을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워라이퍼(4기 굿뉴스코 지원자) <리포터> 오후엔 다양한 클럽활동이 있었습니다. 한국어 클럽과 댄스 클럽, 그리고 리오몬따냐와 함께하는 음악 클럽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복음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성경클럽도 많은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떠이입니다. 씨라빠껀 대학교에서 왔습니다. IYF 워크숍에 참석한 후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기쁘고 하나님이 저를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많이 지어온 것과 모르고 짓는 죄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해결해 주셔서 모든 짐들이 주님에게 있고 주님을 따라가면 행복하게 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떠이(4기 굿뉴스코 지원자) <리포터> 성경클럽 강사인 삐약 IYF 육영위원은 학생들의 반응에 놀라워 했습니다. <인터뷰> 둘째날 이 학생들이 더 관심을 보였고 저녁이 되니까 대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진지하게 듣고 그 다음날 저녁에 구원에 확신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10명이 넘게 손을 들어서 제가 너무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생들이 이렇게 말씀을 잘 들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고, 이렇게 마음을 열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 삐약(IYF 육영위원) <리포터> 마지막 날 2박 3일간의 워크숍을 아쉬워하는 학생들은 곧 열릴 굿뉴스코 3차 워크숍을 기대했습니다. 태국 IYF는 2010년 200여명의 굿뉴스코 단원들을 배출한 예정입니다. 한국에 이어 최대 파송국을 꿈꾸고 있는 태국 IYF의 꿈이 더 밝은 태국의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서승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