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는 14일 어린이들을 위한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 주일학생들과 새롭게 참석한 아이들은 달란트로 준비된 음식을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멘트] 2월 14일,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달란트 시장이 열렸습니다. 올 한 해, 새 노래를 부르기 원하는 교회의 음성을 따라 100여 명의 주일학교 아이들이 참석했고, 교사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을 초청했고, 교회 형제 자매들도 이웃이나 직장동료의 아이들을 초청해 20여 명의 새로운 아이들이 참석했습니다. 교사들은 아이들을 위해 단막극, 마인드 강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5개월간 주일학교 출석, 헌금, 성경쓰기 등 주일학교 아이들이 직접 모은 달란트로 학용품을 구입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달란트 시장을 통해 새로운 아이들이 계속 주일학교와 연결될 것이며, 하나님이 올 한해 주일학교 안에도 뜨겁게 일 하실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