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대통령 특사, 박옥수 목사와 만남
[아나운서] 11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베냉 토마스 야이보니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방한한 조마훈 루팽 베냉 특사와 박옥수 목사가 만났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향후 IYF와 베냉과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는데요.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2월 1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토마스 야이보니 베냉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방한한 조마훈 루팽 베냉 특사와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강남교회에 도착한 조마훈 루팽 베냉특사는 뜨거운 환영 속에 회의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어 베냉 특사의 방문을 환영하는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출신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경쾌한 리듬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오으뜸 단원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다음으로 베냉 정부와 IYF간의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IYF는 베냉정부에서 지원한 3만평의 부지에 병원과 방송국, IYF센터 등을 지어 베냉이 변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그후 토마스 야이보니 베냉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친서가 박옥수 목사에게 전달됐습니다. 그후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베냉 대통령의 IYF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베냉에서 지원한 IYF부지가 앞으로 베냉 사람들에게 행복과 소망이 필어나는날 수 있는 땅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로 이동한 베냉대사는 굿뉴스 의료봉사단의 황효정 장로에게 부를리 궤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치료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굿뉴스티비의 방송시스템과 장비들을 견학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하나님이 베냉에서 어떤 일들을 만들어가실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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