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3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기쁜소식강북교회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원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동작 하나에도 마음을 다하고 있는데요. 돌아온 별들의 잔치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어떻게 펼쳐질지 취재했습니다. [멘트] IYF강북센터에서는 13기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 250여명을 포함해 총 380여명의 인원이 함께 모여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한해 해외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단원들이 굿뉴스코 페스티발을 준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페스티발을 준비하느라 단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연습과 자꾸 틀리는 안무 때문에 마음은 힘들지만 밝은 미소를 읽지 않고 연습에 최선을 다합니다. 인터뷰 - 한지혜 / 13기 러시아 13기 단원들은 중남미를 비롯해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각 대륙별로 모여 문화 댄스를 준비했습니다. 안무와 음악 등 모든 부분을 단원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준비했고 부족한 부분들은 서로 조언을 통해 보완하고 수정했습니다. 단원들은 페스티발을 준비하면서 마음에 부담이 될 때도 있지만 굿뉴스코에서 배운 마음을 통해 부담을 떨쳐내고 소망을 가집니다. 인터뷰 - 장현준 / 13기 베트남 또 페스티발에서 사회를 맡은 단원들은 함께 멘트를 살피고 연습을 합니다. 인터뷰 - 이솔 / 13기 토고 굿뉴스코 페스티발은 2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