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북미 굿뉴스코 나라별 훈련
[아나운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14기 굿뉴스코 북미 지원자들을 위한 나라별 훈련이 IYF 춘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원자들은 선배단원들에게 해외봉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출국 전 복음을 마음 속 깊이 세겼습니다. [멘트] 지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14기 굿뉴스코 북미 지원자들을 위한 나라별 훈련이 IYF 춘천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선배단원들이 전하는 해외봉사 꿀팁, 영어로 복음 전하기, CCM 배우기 등 해외에 나가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프로그램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원자들은 미국에서 미니 월드캠프 행사로 진행하는 스케빈져 헌트를 몸소 체험하며, 현지에서 직접 팀장이 되어 팀원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의 자질과 협동심을 배웠습니다. 또 마인드 교육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에 선을 긋고, 생각과 말씀을 분리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워크숍 교재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으며 복음을 다시 한 번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인터뷰 / 김민희, 14기 미국 굿뉴스코 지원자 셋째 날 저녁에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센터를 방문해 해외봉사를 나갈 단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르밧 과부가 자기 생각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의 말을 믿고 발을 내딛었을 때 역사를 본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인터뷰 / 오현석, 14기 미국 굿뉴스코 지원자 땅은 힘이 없지만 씨 하나가 나무와 그 과실을 내는 것처럼, 14기 지원자들의 마음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이, 북미에서 수많은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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