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13기,14기 환영·환송회
[아나운서] 1월 18일. IYF인천센터에서는 ‘굿뉴스코 13기 14기 환영 환송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2015년에 새 노래를 부를 것을 소망하며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1월 18일. IYF인천센터에서는 ‘굿뉴스코 13기 14기 환영 환송 신입생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새노래를’ 이라는 주제로 한해의 출발에 소망을 담기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3기 단원들의 아프리카 댄스 '투마이니'가 그들의 열정을 뿜어내며 1부의 막을 열었습니다. 2014년 청년회의 주요 활동영상을 보며 부족하지만 발을 내딛고 부담과 한계를 넘었을 때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많은 일들을 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20여명의 신입생들, 돌아온 13기, 그리고 앞으로 나갈 14기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집니다. 굿뉴스코 13기 잠비아를 다녀온 박지운 단원은 1년간의 체험담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1 – 박지운 / 13기, 잠비아 몸으로 뛰며 친해질 수 있는 '런닝맨' 게임을 하며 서로를 향한 어색함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저녁시간은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가 경쾌하게 2부의 문을 열고, 3기로 토고를 다녀온 박준규 단원과 13기 후배단원들의 체험담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2 – 강희령 / 14기, 중국 파견예정 인천교회 남성중창단은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IYF인천 김재홍 고문은 ‘교회와 IYF안에 있으면 가장 복된 마음의 경작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우리에게 아무리 악하고 추한 모습이 드러나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드신다는 말씀을 믿는다면 반드시 주님이 일을 이루신다.‘ 고 전했습니다. 인터뷰3 – 박우림 / 13기, 말라위 올 한해 100명의 굿뉴스코 단원이 나갈 것이라는 약속 안에서, 새 노래를 부를 IYF인천 청년들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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