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산·경상지역의 중학생들은 부산 IYF센터에서 열린 겨울 학생캠프에 참석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움을 말씀으로 해결 받으며 학생들은 강한 마음을 가진 미래의 리더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멘트]
새 노래를 부르자는 신년사에 힘입어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 동안 영남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학생캠프가 부산대연교회에서 그 막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반가운 친구들을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설렘과 기대로 가득합니다.
오후에는 팀빌딩게임, 입관체험, 눈썰매, 스케빈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반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울고 웃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 김태환, 마가 3반
인터뷰 / 조형진, 누가 5반
저녁공연은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주고자 준비한 대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들로 풍성합니다. 이번 학생캠프 강사인 이탈리아 전형식 선교사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전했습니다.“변화는 내가 잘하려고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들었을 때 시작됩니다.” 라는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이 선생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그대로 듣는 것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박성진, 누가 1반
인터뷰 / 김한나, 마가 8반
캠프를 통해 말씀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여 새 노래를 부를 학생들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신은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