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6일, 남극마을 우수아이야와 빙하마을 산타크루즈에서 온 아르헨티나 월드캠프 참가자들과 박옥수 목사가 만났습니다.
아르헨티나 최남단에서 온 이들 20여 명의 참가자들은 작년에 열린 한국월드캠프에 이어 아르헨티나 월드캠프에도 참석했습니다. 만남의 자리를 축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져 큰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남극에서 온 참가자들은 앞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과 박옥수 목사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최남단 남극마을도 방문해 복음을 전해주길 소망했습니다. 이번 만남이 남극의 여러 마을에까지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