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페루 IYF 월드캠프 기간 중인 2일과 3일 페루 기독교 지도자들과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2일, 리마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모임에는 24명의 현지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말씀 전 모임을 축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최혜미와 박진영의 아름다운 합창은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동안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오더라도 하나님이 우리들을 지키셨다고 말하며, 올해에는 여기 모인 페루 기독교지도자들을 통해 진정한 복음이 페루에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더욱 많은 페루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