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멕시코 IYF 영어 캠프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들이 댈러스에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4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영어 교사로써의 자질과 마인드를 갖추고 1월 1일부터 시작될 멕시코 영어캠프에 참가해 교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멘트]
댈러스 겨울 수양회가 열리고 있는 하얏트호텔에서는 2015년 멕시코 영어캠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의 마지막 워크숍이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290여 명의 자원봉사자 지원자들은 1월 1일부터 4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릴 영어캠프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배웠습니다. 오전에는 영어교육과 댄스, 노래 배우기 그리고 퍼포먼스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교사들이 가르치는 댄스를 따라하고 마인드교육을 받으며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을 익혀 나갔습니다.
인터뷰 / Sarya Majid, Challenge 13
오후에는 학생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조별로 나뉘어 이름 외우기, 댄스 배틀, 단체 줄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함께 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맞지 않아 실수도 하지만, 서로 돕고 응원을 하면서 미션을 수행해 나갔습니다.
인터뷰 / Ayleen Mota, Change 2
때론 미션을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에 빠지기도 하지만, 학생들은 끈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Eriyal Ingram, Cohesion 1
인터뷰 / Ralph Rondeau, Challenge 5
댈러스 겨울수양회 이후 바로 이어지는 2015 멕시코 영어캠프에서 펼쳐질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은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