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링컨하우스울산스쿨의 학예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입학한 3기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울산링컨스쿨에서 배운 마음의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학부모들과 학교를 응원하는 귀빈들이 참석해 꿈을 갖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만났습니다.
[멘트]
12월 6일, 링컨하우스울산스쿨 3기 학생들의 첫 학예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학부모들과 여러 귀빈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배운 마음의 세계를 댄스와 연극, 편지 낭독 등 다양한 공연으로 발표했습니다. 객석에서는 학생들의 열정어린 공연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강길부 국회의원과 이상선 장학관 등 여러 귀빈들이 방문해 학생들을 성장하는 모습을 치하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울산링컨 3기 학생들의 세계문화공연으로 꾸며졌고, 졸업생들의 축하무대와 학생대표 권유진 학생의 편지 낭독, 그리고 고난을 이겨낸 헬렌 켈러에 관한 연극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현 / 울산학생교육원장
IYF 울산 오성균 지부장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과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이야기하며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권유진 / 링컨하우스울산스쿨 1학년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미소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