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울산센터에서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30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고, 서로 간증을 나누며 복음을 위해 마음을 모았는데요. 그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IYF 울산 청년·젊은 장년 형제들은 27일부터 29일까지 '너랑 친해지고싶어(shall we share heart)' 라는 제목으로 2030들을 위한 집회를 IYF 울산 사무실에서 열었습니다.
첫째 날은 김진홍형제가 교회에 마음을 열고 다시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하며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했고, 간증을 마친 후 참석한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은 최용석 전도사가 2030을 위한 마음의 길잡이가 되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셋째 날은 집회 장소에 장년회가 함께 했고 강사인 기쁜소식 울산교회 오성균 목사는 사도행전 28장 23절부터 31절까지를 본문 말씀으로 "이제 우리가 생각을 바꿔야할 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할 때 복음을 위해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박동석, 기쁜소식 울산교회
이번 2030 집회를 준비하면서 울산교회 2030 형제자매들은 복음 앞에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권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