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산대연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 부산 성경세미나 이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후속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수성교회 조규윤 목사를 강사로“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이 전해졌는데요.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대전도집회에 심긴 복음의 씨앗에 햇빛을 더하듯,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대연교회에서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란 제목으로 후속집회가 열렸습니다.
말씀시간 전, 바이올린 솔로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름다운 선율로 전해주었습니다.
뒤이어 부산 연합 합창단의 노래는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감사함으로 물들였고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세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번 후속집회의 말씀은 기쁜소식 수성교회의 조규윤 목사가 전했습니다.
조규윤 목사는 룻기 1장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려면 우리의 생각과 말씀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것으로 끝이 아니라, 거기서부터 신앙과 교제가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 상담 시간에는 말씀을 들으면서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나 거듭난 후의 삶에 대해 교제했습니다.
인터뷰 / 강영선, 부산광역시 영도구
이번 후속집회는 새로운 성도들과 형제자매 모두에게 복음을 정확히 다지고 구원에 이르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조안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