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산과 들이 마지막 단풍으로 아름다운 요즘,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는 2030을 위한 야외 가을 집회를 열었습니다. 2030 젊은 성도들이 자연 속에서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모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2014년 11월 14일에서 15일 이틀 동안 창원시 성지아울렛 웨딩홀 4층에서 홍성호 목사와 신경섭 교육전도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으로 산들이 울긋불긋한 옷을 입듯이 깊은 절망의 구렁에서 슬픔에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벗어나면서 참석자들은 행복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신경섭 / 기쁜소식마산교회 2030모임 회장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시작된 성경세미나에서 강사 홍성호 목사는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 두 사람 받는 축복과 저주를 통해서 나로 말미암아 복의 조건을 찾는 사람의 결과는 저주이며, 내가 아닌 구원자를 의지하여 은혜를 입는 사람의 결과는 축복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 집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형제자매님들의 삶에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굿뉴스티비 강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