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춘천교회에서는 지난 15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강원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강원지역 형제자매들을 오랜만에 방문한 박옥수 목사와 교제를 나누며 행복에 젖었습니다. 아름다운 공연과 말씀으로 풍성했던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10월 15일, 기쁜소식 춘천교회에서 강원 지역 연합 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이번 연합예배는 강원지역 성도들이 준비한 즐거운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링컨하우스원주스쿨의 건전댄스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원 소프라노 김혜영의 독창. 춘천교회 봄내 합창단의 찬양이 참가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강원지역 사모들이 자신에게서 벗어나 성령으로부터 얻은 소망과 자유에 대해 간증 했습니다.
연합예배에서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8장 1절부터 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좋게 만들려 애쓰지만, 그것보다 먼저 하나님의 영을 갖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성령이 우리를 위해 일하실 것을 믿고 영광스럽게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배 이후 박옥수 목사는 상담을 나누며 성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원지역 성도들이 말씀으로 모일 수 있는 연합예배였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