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강남교회의 박혜상, 김정란 자매가 제30회 글사랑전국동화구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7일, 한국 글사랑 문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여명이 참석했고, 이 대회에서 박혜상 자매는 ‘삼년고개’를 발표해 성인부 최우수상을, 김정란 자매는 ‘너는 최고의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굿뉴스티비의 인기 프로그램 ‘생각하는 동화’의 성우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실력을 더욱 쌓기 위해 동화구연 교육에 참여했고, 복음을 향한 마음으로 공부하며 이번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