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대만 중화 심신장애예술협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에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이 초청 받았습니다. 최 화백은 전시회를 통해 IYF를 소개하고 마음의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멘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중화심신장애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한국 대표로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이 참석했습니다.
손문국부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특별히 최 화백의 강연시간이 있었습니다. 최웅렬 화백은 특별히 강연 시간을 배정받아 최 화백이 IYF를 만나 어떻게 변하게 됐으며, 본인의 작품 속에 담긴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해 관람객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10월 7일에는 부통령의 초대로 대통령궁을 방문했습니다. 최 화백은 부통령에게 선물로 '폭포' 그림을 전달하며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마음이 겸손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IYF와 월드캠프홍보자료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10월 8일에는 타이베이 시장의 초청으로 시청을 방문해 시장에게 ‘산너머 산’그림을 선물하며 IYF를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었고, 월드캠프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