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둘째 날
[아나운서] 2014 광주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은 기도회와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새로운 참석자들을 초청했는데요.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고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행복해합니다. 성경세미나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광주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찾는 많은 사람들. 성도들은 세미나에 함께 온 가족과 지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길 소망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행사가 시작되었지만, 몇몇 성도들은 세미나장으로 들어가지 않고 초청한 사람들을 기다립니다. 멋진 공연을 함께 보면 좋으련만 무슨 일인지 일행의 도착이 계속 늦어집니다. 인터뷰 - 이진희 / 기쁜소식송정교회 마침내 초청한 사람들이 도착하고, 성도들은 기뻐하며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밝아진 표정에서 지인들이 구원을 받기 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저녁,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관해 말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정죄하지 않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또한 이미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며 그 말씀을 믿으면 의인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말씀 이후 2부 신앙 상담이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초청한 사람들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행복을 깨닫길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 위명심 / 기쁜소식벌교교회 성경에 나타난 명확한 복음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에 응어리 져 있던 죄를 깨끗하게 씻어냈습니다. 오랫동안 괴롭히던 묵은 죄가 사라지고 사람들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돋습니다. 인터뷰 - 조경복 / 광주광역시 방림동 마음으로 동참하는 성도들은 광주 세미나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소중한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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